대한민국의 에너지 독립을 꿈 꿉니다
SK이노베이션은 9개국 18개 광구 및 4개 LNG 프로젝트(’19년 말 기준)에서
무자원 산유국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.
1980년대에 시작된 석유개발사업은 1984년 북예멘 마리브 광구 탐사 성공을 통해 국내 기업 최초로 해외 유전을 확보한 이래 페루, 베트남 등의 주요 생산 광구에서 일일 약 5만 5천 배럴('19년말 기준)의 원유와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. 확인 매장량 기준 총 5억 1천만 환산배럴('18년말 기준)의 원유를 확보한 SK이노베이션은
자원 불모지인 대한민국의 에너지원 확보 및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.
1996년부터 페루 8광구에서 원유를 생산한 이래, 2004년 88광구, 2008년 56광구의 생산을 개시하고, 2010년에는 석유개발-파이프운송-LNG생산-수출까지 이어지는 페루 LNG프로젝트를 완성했습니다.
1998년 베트남 15-1 광구 탐사권을 획득한 후 5년간 탐사-개발을 진행한 끝에 2003년부터 원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. 2014년 9월에는 ‘Su Tu Nau’ 유전 개발에도 성공했습니다.
2014년 3월 미국 오클라호마/텍사스 州에 위치한 생산 광구 2곳을 인수하며 미국 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. 이를 통해 “US E&P Business Insider”로서 입지를 구축하는 한편, 셰일가스, 셰일오일 등 非 전통(Unconventional) 자원 개발 기술 및 역량을 성공적으로 축적해가고 있습니다.
2015년 2월, 막대한 양의 원유가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남중국해에서 탐사 광구를 취득하며 중국 국영석유업체인 CNOOC과 공동으로 탐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중국/동남아 지역에서도 원유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.
SK이노베이션의 석유개발사업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하며
향후 미래 주요 성장 동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입니다